|
|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비주얼 디렉터 겸 포토그래퍼 고(故) 이희철이 세상을 떠난 지 약 5개월. 연예계 절친들이 그를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황보는 해당 게시물에 "황제산토(황보, 제아, 산다라박, 토리)였는데, 토리 덕분에 황제산풍(황보, 제아, 산다라박, 풍자) 체결"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희철이 맺어준 새로운 인연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전했다.
산다라박도 게시물을 자신의 계정에 재업로드하며 "항상 그리운 희철이. 항상 기억할게. 내 친구야♥ 어머니, 아버지랑 캔디&풍월이 보고 온 날"이라는 글을 남겨 진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
이후 절친이자 방송을 함께했던 풍자는 고인의 반려견을 직접 입양해 더욱 깊은 뭉클함을 안기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