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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전현무, 이장우가 '제4회 팜유 세미나 in 튀르키예 이스탄불' 미식 여행 중 원조 아이스크림 스킬 앞에 무너진다. 뜻밖의 '손맛'을 경험하는 순간, 탄성을 유발하는 '농락과 수치(?)'에 무지개 회원들이 경악한다고 해 어떤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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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도전한 박나래에게는 젠틀하게 아이스크림을 건넨 아이스크림 마스터는 마지막 '팜유 막내' 이장우 앞에서 이제껏 본 적 없는 스킬을 자랑한다고. 빠른 손놀림을 자랑하며 기세를 보여준 이장우는 예상치 못한 빈틈을 공격(?)당하고 당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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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에서 편하게 말은 놓는 김대호와 옥자연의 모습이 무지개 회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김대호가 "자연 탐방을 할 때 서로 말을 편하게 하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라고 밝히자, 코드쿤스트는 "나는 못 들었는데?"라며 당황한다. 그러자 김대호가 조심스럽게 "우리 둘이(?) 얘기 했어"라고 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옥자연은 코드쿤스트와도 편하게 말을 놨다고 덧붙여 무지개 회원들의 오해(?)를 바로잡는다.
재료를 다듬고 요리를 준비하던 김대호는 옥자연에게 "엠티를 한 번도 가본 적이 없었다"라며 이번 자연 탐방을 오면서 설렌 마음을 전하고 얼굴을 붉힌다. 또한 서로 아는 동네 이야기를 나누며 부쩍 가까워진 두 사람의 모습이 이어져 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주방의 상황은 전혀 모른 채, 밖에서 불 피우기에 집중한 코드쿤스트의 모습이 등장하자무지개 회원들은 폭소를 터트린다. 주방에서 새어 나오는 웃음소리에 슬금슬금 주방으로 다가간 코드쿤스트가 귀를 쫑긋 세우고 주방 안을 염탐하는 모습이 공개되자, 김대호는 "저렇게 보고 있었어?"라고 놀란 모습을 보인다고. 도대체 주방에서는 어떤 상황이 벌어지고 있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