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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정석원이 아내 가수 백지영의 유튜브에 출연한 후 높아진 인기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28일 '백지영' 채널에는 '백지영♥정석원 부부가 꼭두새벽부터 딸과 함께 등교하는 이유?'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정석원은 "일주일을 그걸로(댓글 보는 재미에) 산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게 되더라"라며 웃었고 제작진은 "댓글을 신경 안 쓰실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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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정석원은 2013년 9세 연상 가수 백지영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1명을 뒀다. 정석원은 2018년 마약 투약 혐의로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고 자숙했으며 지난해 연극 무대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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