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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5시 용인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리는 개막식에 이어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전국 12개 대학연극팀이 23일까지 용인포은아트홀, 용인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 용인문화예술원 마루홀,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 등 4개 공연장에서 경연을 펼친다.
시는 연극의 완성도, 창의성 등을 평가해 'Best3'를 선정, 팀당 1천만원의 상금을 수여한다.
앙상불상, 네트워킹상 등 5팀도 선정해 팀당 200만원, 본선에 진출한 모든 팀에는 400만원씩의 상금을 시상한다.
각 팀의 공연은 일반 시민들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폐막식은 오는 25일 오후 4시 시평생학습관 큰어울마당에서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 등은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ang@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