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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밴드 엔플라잉의 리더 이승협이 첫 주연작 SBS 수요드라마 '사계의 봄'을 마무리하며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다.
이승협은 극 중 K팝 최정상 밴드 '더 크라운'의 리더 서태양 역을 맡아, 음악에 진심인 청춘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실제 밴드의 리더답게 연주 장면에서도 뛰어난 몰입감을 자랑했고 극의 중심 인물로 다양한 감정선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호평을 얻었다.
이승협은 연기뿐 아니라 월드투어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간다. 그는 오는 2025년 1월까지 아시아, 미국, 오세아니아, 유럽, 남미 등 전 세계 28개 도시를 도는 '2025 N.Flying LIVE WORLD TOUR &CON4 : FULL CIRCLE'을 통해 글로벌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