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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효리가 민낯 미모를 자랑했다.
이효리는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근황을 공유했다.
또한 이효리는 집에서도 스타일을 놓치지 않았다. 흰색 티셔츠에 자연에서 온 재료료 만든 목걸이를 착용 중인 모습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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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효리는 지난 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10년 만에 서울로 오니 바뀐 것도 너무 많더라"며 "남편이랑 서울에서 2년 연애를 하고 제주에 내려가서 결혼해서 쭉 살았다. 비밀연애였기 때문에 같이 서울을 돌아다닌 적이 없다. 지금 서울에 와서 같이 다니니까 약간 지루할 때가 됐었는데 다시 신혼 같이 재미있더라"며 서울 일상을 전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