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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장윤주가 과거 화제가 됐던 '전설의 다이어트 짤'을 재현했다.
장윤주는 "29세 때 1집 앨범 냈을 때 입은 드레스다. 단독 콘서트를 처음 했을 때인데 뭔가 스페셜한 의상을 입고 싶어서 당시 패션 디자인하는 친구한테 '나 공연 때 입을 드레스 좀 만들어줄 수 있어?'라고 해서 그 친구가 만들어 준 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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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년 만에 드레스를 다시 입어 본 장윤주는 "그때 공연 당일 다 같이 환복하고 대기실에서 대기하고 있을 때 친구가 잠깐 서보라고 하면서 찍어준 사진이다. 그때는 디카로 찍고 싸이월드에 올린 건데 이 사진을 왜 좋아하는지는 나도 모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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