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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손태영 권상우 부부가 이탈리아 레스토랑의 비싼 음식 가격에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배를 타고 아말피로 놀러갔다. 아말피에 도착한 세 사람은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에서 레몬 소르베를 시켜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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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테이블에 자리를 잡은 세 사람은 그림같은 풍경을 바라보며 감탄했다. 하지만 그만큼 음식 가격도 비쌌다. 굴 두피스에 무려 한화로 약 16만원이나 했다.
이에 권상우와 손태영은 "말이 안되는 가격이다. 여기는 진짜 분위기 때문에 오는 거다"라며 놀라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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