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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tvN 토일드라마 '서초동'에서 이종석과 문가영이 10년 묵은 오해를 풀고 가까워진 가운데 이종석이 과거 인연과 맞닥뜨리며 또 다른 감정의 변화를 예고했다.
하지만 사건 종결 후 안주형에게 주어진 또 다른 사건이 그를 흔들었다. 바로 이혼 소송. 피고 박수정(이유영)의 이름을 본 순간 안주형은 미세한 동요를 드러냈다. 재판 당일 피고가 직접 출석하며 긴장감은 극대화됐다.
이날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4.6%(최고 5.4%), 전국 평균 4.4%(최고 5.1%)를 기록하며 케이블·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2049 시청률에서는 전 채널 중 1위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닐슨코리아 기준, 유료플랫폼 포함)
'서초동' 4회는 13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