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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통역가 겸 방송인 이윤진이 폭풍성장 중인 딸의 근황을 전했다.
머리를 맞댄 채 서로 다른 표정 속 두 사람의 화려한 비주얼에 시선이 쏠렸다. 이날 영국의 래퍼의 공연 무대를 찾은 듯한 엄마와 딸. 이에 두 사람은 현장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과 과감한 스타일의 의상을 착용, 강렬한 분위기를 내뿜고 있다.
특히 이 과정에서 폭풍성장한 소을 양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올해 14세인 소을 양은 엄마 키 만큼 훌쩍 큰 키를 자랑하며 어깨라인을 드러낸 튜브톱 의상을 입고 늘씬한 몸매까지 뽐내며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후 이윤진은 지난해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 다을 군을 1년 째 못 보고 있다고 밝히며 그리움을 드러냈던 바. 그러던 중 지난 4월 "1년 반만에 다을이가 돌아왔고.오랜만에 예쁜 소다남매 완전체"라면서 근황을 전해 화제를 모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