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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김성오가 영화 촬영을 위해 도전했던 극단적인 다이어트 경험을 털어놨다.
김성오는 "처음엔 힘들었는데 욕심이 생기더라"며 "나중에는 내가 말하는 소리가 귀에서 울려 들릴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의사 선생님이 '혹시 최근에 급격히 살 뺐냐'고 묻더라. 귀 안에 있는 얇은 관인 이관까지 살이 빠져서 느슨해진 거라고 하더라"고 밝혔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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