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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서효림이 젊어진 남편의 외모에 깜짝 놀랐다.
15일 서효림의 유튜브 채널에는 '무지개 뜬 가평!'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효림은 "딸 조이 유치원이 쉬어서 가평으로 가고있다. 또 내일 낮에 집에 손님이 온다"면서 마트에서 먹을거리를 장 봤다. 가평 별장에 도착한 서효림은 주부 스킬을 발휘해 냉장고 정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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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서효림의 별장을 찾아온 손님은 바로 레인보우 출신 배우 고우리였다. 남편과 서효림의 별장을 찾은 고우리는 함께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故김수미의 아들이자 나팔꽃 F&B 대표 정명호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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