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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이 아들의 질문에 당황한 사연을 전했다.
16일 서현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우리 아이 부자 만드는 법? 지금 '이것'부터 시작하세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서현진은 전문가와 '아이에게 투자는 왜 필수인지' '용돈 교육, 대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지' '부모가 해줘야 할 진짜 금융 교육' 등에 대해 심도있게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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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전문가는 "가난과 부유의 기준을 무엇으로 하냐에 따라 달라진다. 어려운 문제다. 저라면 답 대신 질문을 하면서 경제에 대한 기본적인 교육으로 대화를 이끌어갔을 것 같다. 모범 답안이라는게 있을 수 없다"고 답했다.
한편 MBC 아나운서 출신인 서현진은 2017년 이비인후과 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현재 개포동의 54평형 구축 아파트에 거주 중인 그는 최근 약 1억 원의 비용을 들여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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