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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방송인 유병재가 국내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 위한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기부금은 취약계층 여성 청소년의 생리대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사용되며, 지파운데이션이 진행하는 보건위생 지원사업에 활용된다. 생리대, 여성청결제, 속옷, 파우치 등으로 구성된 생리대 키트를 제작해 국내 취약계층 여성청소년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유병재는 "누구도 기본적인 위생 문제로 인해 상처받거나 소외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시작하게 됐다"며 "작은 마음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여성 청소년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