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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딸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손담비는 19일 "해이야 100일 축하해. 지금처럼 건강히 자라길.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 딸 해이와 함께 세 가족이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백일을 기념했다. 단란하고 행복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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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해이의 증조할머니가 직접 쓴 손 편지도 함께 공개했다. 편지에는 '해이야! 백일 축하한다. 건강하게 자라다오'라는 짧지만 진심 어린 메시지가 담겨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출신 이규혁과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시험관을 통해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딸을 품에 안았다.
출산 이후에도 꾸준한 운동과 자기관리로 화제를 모았던 손담비는 약 한 달 만에 10kg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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