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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가 어려웠던 가정 환경을 고백했다.
그럼에도 보라는 밝게 자랐다. 그는 "불행하다고 느낀 적은 없다. 부모님은 우리가 상처받고 창피해할까봐 걱정하셨던 것 같다. 나는 이런데 산다고 친구들도 데려왔다. 그게 창피하다고 생각 안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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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신동엽은 "너무나 찬란했던 20대를 겪었다. 아이돌 가수 특성상 30대가 되고 앞으로 또 40대가 되고 그러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 수 있다"고 위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