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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김준호 김지민 부부가 효도 3종 코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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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후 한층 화사해진 어머니를 본 김지민은 "준호 오빠도 저거 하면 너무 예쁘겠다. 준호 오빠가 이가 되게 예뻐요"라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준호가 미니쉬를 하면 뽀뽀 말고 다른 것도 해주실 거냐"는 질문에, "설왕설래는 가능할 것 같아요"라며 화끈한 멘트로 현장을 다시 한번 웃음짓게 했다.
영상 말미, 만족스러운 결과에 김지민의 어머니는 "장모를 이렇게 미인 만들어서 어떻게 하려고 하나"라는 너스레를 떨며, 사위 김준호에 대한 고마움을 재치있게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검안까지 마친 모녀는 훈훈한 분위기 속에 효도 코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한편 유튜브 '준호 지민' 새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