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윤계상이 13년 만의 SBS 드라마 복귀작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유쾌한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다.
SBS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서도 남다른 감회를 드러냈다. 그는 "정말 너무 많이 변했다. 스태프들이 작품이 잘 되게 하려고 부단히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했다"며 "데뷔작도, 군 복귀작도 SBS였다. 이번엔 무조건 잘 되고 싶다"고 각오를 전했다.
SBS 새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예측불허 괴짜 감독 주가람과 만년 꼴찌 한양체고 럭비부가 전국체전 우승을 향해 질주하는 코믹 성장 스포츠 드라마다.
27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