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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영 박진영의 현커 사진이 유출된거 아냐? 뭐가 이렇게 리얼해"
공개된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한없이 달달한 커플 그 자체다. 쇼파에 몸을 포개어 눕거나 볼을 맞대거나 입술을 닿은 포즈로 보는 이를 설레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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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신 메이킹 영상에서 박진영이 박보영에게 과격한 키스를 한 장면이 포착되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당시 박보영은 당황한 듯 "호수가 너무 저돌적이야"라고 말하기도 해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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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은 사랑과 이별, 성장이라는 주제와 함께 유종의 미를 거둔 '미지의 서울' 종영 소감에 대해 "어떤 분이 리뷰를 써 주셨는데 표현이 너무 좋아 와 닿았다"며 "'알 수 없는 미지의 서울에서, '미지'의 서울로, 그리고 그 서울에서 미래를 찾는다'는 표현이다"라고 덧붙이며 감동을 표했다. 두 사람의 호흡에 대한 질문에 박진영은 "보영 누나가 주는 에너지가 달라서 나도 자연스럽게 반응이 달라지더라. 그래서 처음부터 호흡이 좋았다"고 답하며 애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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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