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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이민정, 붐, 김재원이 160마리 소똥 치우기에 도전한다.
"눈이 매울 정도"라며 고충을 토로하는 이민정, 붐, 김재원. 과연 세 사람에게 찾아온 위기는 무엇일까. 이들은 이 위기를 극복하고 160마리 소똥 치우기 가는정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까.
그런가 하면 안재현의 다정함이 폭발한다. 슈퍼카 영업 중인 정남매를 보고 신나게 뛰어오던 한 아이가 바닥에 쿵 하고 넘어진다. 아이의 무릎에 난 상처를 본 안재현이, 놀란 아이의 마음을 달래며 치료해 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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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초통령 딘딘이 정남매 대표 문짝남 김재원에게 발끈하는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딘딘이 계곡에서 아이들과 신나게 물놀이를 하던 중 김재원을 보며 "키 큰 사람만 사람이야?"라고 외치는 것. 그러나 이내 김재원과 딘딘의 예상 밖 깜짝 케미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딘딘이 발끈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까.
이민정, 붐, 김재원의 충격적인 160마리 소똥 치우기 도전, 여심에 이어 아이들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이는 안재현의 다정함, 딘딘과 김재원의 극과 극 환상케미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은 7월 25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