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올데이프로젝트 애니가 반전 일상을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올데이프로젝트의 일상이 최초로 공개됐다.
애니는 기상과 동시에 스트레칭과 복근운동 500회로 하루를 시작했다. 그는 "팀내 최고령자라 멤버들을 따라가다 보면 다음날 너무 쑤신다. 먹는 걸 진짜 좋아해서 올챙이처럼 배가 나온다"고 토로했다.
|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건 애니의 뷰티 관리였다. 애니는 CJ 로드숍인 올XXX에서 화장품을 구입한다고 말했다. 그는 "화장품은 확실히 한국 로드숍이 베스트다. 올XXX 오늘 드림 너무 좋다. 아침마다 새로운 박스가 와있다"고 털어놨다. 애니는 10분 만에 셀프 메이크업을 완성했고, 섀딩 가루도 바닥에 털어버리는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신세계 그룹과 CJ 그룹은 지난해 전략 동맹을 맺은 바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