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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kg 된 박나래, 대전 시민도 놀란 실물 미모 "TV가 잘못했네"

기사입력 2025-08-01 09:30


48kg 된 박나래, 대전 시민도 놀란 실물 미모 "TV가 잘못했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박나래의 실물 미모를 본 대전 시민들이 칭찬을 쏟아냈다.

지난달 31일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박나래가 오상욱, 허성범과 함께 대전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박나래는 "오늘 되게 행복하다"라며 오상욱, 허성범과의 촬영에 기뻐했다. 허성범은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 입으셨냐"라며 칭찬했고, 이에 박나래는 부끄러워하며 "대충 입고 온 거다"라고 말했다.

이날 대전대, 카이스트 등을 둘러본 세 사람은 한화 이글스 홈 구장도 찾았다.


48kg 된 박나래, 대전 시민도 놀란 실물 미모 "TV가 잘못했네"
그런데 이때 지나가던 박나래를 보던 한 시민은 "생각보다 예쁘다"라고 박나래의 실물 미모를 극찬했다. 이에 박나래는 웃으며 "생각보다 예쁘죠?"라고 화답했다.

또 이후 한 상인 역시 박나래를 보더니 "어머 왜 이렇게 깜찍해. TV가 잘못했네"라며 놀라워했다. 환대받는 박나래 모습에 주우재는 "나래 누나는 어디를 가도 토박이 임장이네"라고 박나래의 인기를 칭찬했다.

한편 박나래는 62kg에서 48kg까지 다이어트 성공 후 물오른 미모를 뽐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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