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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독박투어4' 장동민이 새신랑 김준호에게 경험에서 우러나온 2세 조언을 건넨다.
과연 홍인규가 '라부부 득템'에 성공할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이들은 MZ 디저트로 현지에서 핫한 '수건 모양 케이크'도 사먹는다. 이때 장동민은 "난 초콜릿을 싫어해서 안 먹겠다"고 선언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수건 케이크'를 맛보더니 "생각보다 식감이 쫄깃하네"라며 '먹텐션'을 폭발시킨다.
뒤이어 '샤먼' 시내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케이블카 탑승장에 도착한 '독박즈'는 2명씩 짝을 지어 케이블카에 타는데, 장동민과 나란히 탄 김준호는 '2세 계획'을 묻는 장동민의 질문에 "내년에 가질 거다. 일단 올해는 신혼을 좀 즐기려고~"라고 답한다. 그러자 장동민은 진지하게 "형! 그건 앞으로 태어날 2세에 대한 예의가 아니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찐 조언을 건넨다. 이를 들은 김준호는 표정이 심각해지더니, 바로 "이제부터 몸에 안 좋은 것들은 다 끊을 거다"라고 맹세하는 등 180도 달라진 태도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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