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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이다은이 출산 후 몸매 변화를 솔직하게 전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이다은은 또한 "사실 변해버린 몸 때문에 스트레스도 많았고 아직 예전 같지 않다는 생각에 우울해질 때도 있었지만 '이만큼이나 뺐네?'라는 생각으로 아직 안 끝난 다이어트를 꾸준히 해보려고 한다"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그는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긍정은또다른긍정을만든다"라며 팬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후 이다은은 "임신 직전 몸무게 55kg으로 돌아가되 근육량 늘리는 게 목표"라며 본격 다이어트를 시작, 이후 꾸준히 SNS를 통해 자신의 몸무게를 공개해왔던 바.
최근에는 59kg 인증샷과 함께 "10kg 크게 확 뺀 건 간헐적 단식 덕이 제일 크다"며 "보통 점심 1시부터 저녁 7시 정도까지만 먹었는데 점심은 꽤 자유롭게 먹고 저녁은 닭가슴살과 야채 볶아 먹었다. 간식도 다 끊었다"며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을 공유했다. 그러면서 "간헐적 단식이 짱"이라고 추천했다.
한편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2'에 출연, 윤남기와 실제 연인으로 발전해 재혼에 성공했다. 슬하에 딸 리은을 두고 있던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지난해 8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현재 이다은은 MBN '돌싱글즈7' MC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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