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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박보검의 미담을 전했다.
이어 "요즘 핫한 브랜드라며 예쁜 옷과 신발을 내 인스타보고 나의 취향저격해서 미리 묻지도 따지지도 않은 채 서프라이즈로 선물 주시고 사이즈 안 맞으면 편하게 말씀을 달라시는데…옷과 신발에 제 몸을 맞춥니다. 걱정 마라"라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박슬기는 "'귀한시간 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연신 꾸벅 인사를 주시는데 박보검의 팬미팅을 진행하는 시간이 더더더더더~귀한시간이라는 걸 왜 모르실까…감사하다라는 말밖에 못해 미안할 정도로 감사해요"라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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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오는 9월까지 단독 팬미팅 투어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