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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예능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 출연한 지연이 방송 후 근황을 전하며 정목과의 관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제작진과 썸메이커 은지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보석처럼 빛나는 소중한 친구들을 만나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았다"고 덧붙였다. 지연은 "우정은 화면보다 훨씬 진하고 솔직했다"며 "더 좋은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도 다짐했다.
지연은 지난달 공개된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에서 정목과 최종 커플이 됐다. 특히 침대 키스신이 공개되며 '결혼할 것 같다'는 발언까지 나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두 사람이 실제 연인으로 이어졌는지 여부는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