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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광♥' 이솔이 "혈관 거의 녹아서 한쪽만 쓸수 있어…긴장 긴장"

최종수정 2025-08-05 14:57

'박성광♥' 이솔이 "혈관 거의 녹아서 한쪽만 쓸수 있어…긴장 긴장"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코미디언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병원 치료를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솔이는 5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치료로 혈관이 거의 녹아서 한쪽 혈관만 쓸 수 있는데 채혈할 때마다 진짜 긴장 긴장. 오늘은 한 번에 끝날까 몇 번 튕겨낼 것인가 아팠지만..클리어!!!!"라는 글과 함게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은 이솔이가 정기 검진을 위해 병원을 찾아 채혈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다. 야윈 팔뚝이 눈길을 끈다.

이솔이는 3년 전 여성암을 투병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는 "6개월간 수술과 세포독성 항암치료를 받았고 정말 힘든 시간을 버텼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솔이는 2020년 박성광과 결혼했고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함께 출연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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