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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남보라가 자신을 둘러싼 이혼설에 대해 직접 부인했다.
앞서 남보라는 지난 6월 비연예인 남성과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1989년생 동갑내기로, 교회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남보라는 13남매 중 장녀로, 지난 2006년 KBS2 시트콤 '웃는 얼굴로 돌아보라'를 통해 데뷔했다. 그는 영화 '써니', 드라마 '해를 품은 달',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효심이네 각자도생' 등 여러 작품에서 열연을 펼쳤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아임 써니 땡큐'에 출연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