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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트로트 가수 박지현이 데뷔 후 연애를 금기시하고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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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현은 "자잘한 걸로는 싸우지 않고, 쌓이고 쌓이다가 한 번에 터진다"면서 "진짜 큰 싸움 끝에 헤어진다"고 솔직하게 밝혀 웃음을 안겼다.
박지현은 "여기 올 때마다 진짜…"라며 울먹이는 표정을 지어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시작한지 얼마 안됐으니까.."라고 다독이면서 "가수가 되기 전에도 연애경험이 많지 않은 것 같은데 가수가 된 후에도 연애를 금기시하는 이유가 뭐냐"고 궁금해 했다.
박지현은 "일하는 데 지장이 생기고, 연예인이면 숨어다녀야 하잖아요"라고 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