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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H.O.T.가 완전체로 출연하는 '한터 음악 페스티벌'이 공식 티켓 오픈 일정을 확정했다.
앞서 H.O.T. 완전체가 '한음페'에 헤드라이너로 출연한다는 소식이 각종 언론과 SNS, 커뮤니티 등을 뜨겁게 달군 바 있어 치열한 티켓팅 전쟁이 예상된다.
또한 양일간 각 60분 공연을 예고한 H.O.T. 외에도 K팝을 이끈 아이돌 1세대~5세대 대표 아티스트들이 출연할 예정이라 더욱 큰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특히 첫 론칭하는 페스티벌인 만큼 K팝의 시초이자 상징 같은 존재인 H.O.T.가 헤드라이너 출연해 양일간 각 60분 이상의 단독 공연 수준의 공연을 펼친다.
한터글로벌 측은 "무대에 서는 아티스트들은 '한음페' 공식 SNS(인스타그램, X)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