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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전 골프 선수 박세리가 재벌 2세와의 열애설을 인정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이 꾸며진다.
스페셜 MC 장서희가 준비한 첫 번째 코스, '서희 투어'에서는 성수동의 '힙'한 아귀찜 맛집으로 향한다. 아귀찜을 MZ세대의 취향에 맞게 재해석한 이곳에서는, 명란을 섞은 감자채에 치즈로 풍미를 더한 감자전, 탱글탱글한 낙지 젓갈과 감태의 조화가 돋보이는 감태낙지주먹밥, 곱창 튀김이 올라가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하는 아귀찜으로 눈길을 빼앗는다. 그중 곱창 튀김과 우삼겹, 곤이, 염통, 고추튀김까지 풍성하게 올라간 아귀찜은 MZ세대가 좋아하는 곱창뿐만 아니라 살이 통통하게 오른 아귀까지 더해져 MC들과 맛친구의 입맛을 사로잡는다.
이어서, 박세리가 '세리투어'로 이색 디저트를 소개해 기대를 모은다. '19금 디저트'라는 파격적인 후식을 예고한 박세리가 맛친구들을 데려간 곳은 '핫플' 성수동에 위치한 위스키 아이스크림 가게. 생 바닐라빈을 긁어 넣은 정성 가득 수제 베이스에 위스키를 넣은 캐러멜, 애플, 오렌지, 초코, 말차의 다섯 가지 맛으로, 아이스크림의 달콤함 속에 위스키 향이 은은하게 퍼져 이색 디저트의 매력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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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서 뭐하게'는 음식은 남김없이 먹지만 인연과 이야기는 남기는 먹방 & 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이영자와 박세리가 직접 초대한 손님들과 함께 음식, 휴식, 행복 중 어느 하나 남김없이 즐기는 유쾌하고 맛있는 당일치기 맛집 투어 컨셉인 '남겨서 뭐하게'는 캡틴 이영자와 박세리도 어떤 맛친구가 올지 모르는 상황으로 재미를 더한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특집으로 펼쳐지는 영자와 세리의 '남겨서 뭐하게'는 오늘(6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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