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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예능계 두 스타 PD가 드디어 나란히 앉았다. 나영석 PD와 김태호 PD가 한 화면에 등장, 직원들의 연애에 대해 논한다.
이어지는 영상에서는 '일하느라 연애를 못한 에그이즈커밍 X TEO 피디들이 모였다'는 자막과 함께 tvN과 TEO에 근무하는 PD들이 사옥에서 미팅을 갖는 모습이 예고됐다. 나영석 PD와 김태호 PD는 후배들의 만남을 지켜보며 솔직한 리액션을 선보였다.
이번 만남은 대한민국 예능계를 대표하는 두 스타PD의 첫 공식적인 접점으로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나영석 PD와 김태호 PD는 그간 수차례 비교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지만 꾸준히 서로를 응원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사옥미팅' 본편은 오는 8일 '채널십오야'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