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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유준이 ENA 드라마 '아이쇼핑'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은결이 윤세훈에게 모진 말들을 듣고 끝내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짧은 등장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했다.
김유준은 깊은 감정선과 절제된 표현으로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고, 시청자들로부터 "짧은 등장이었지만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김유준은 오는 8월 18일 첫 공개되는 티빙 숏 오리지널 드라마 '나, 나 그리고 나'에서 주연으로 출연을 앞두고 있어 그의 또 다른 연기 변신에도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