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서 제일 예쁜 소믈리에"…안소희, '블렌딩부터 디자인까지' 직접 기획 와인브랜드 '쉬머'[고재완의 ShowBIZ]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안소희가 제대로 소믈리에로 나선다.

안소희가 직접 기획한 와인 브랜드 '쉬머'(Shimmer) 런칭 포토콜 행사에서 그가 감각적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 달 3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라까사호텔에서 열린 이번 런칭 행사에는 안소희가 직접 참석해 와인 브랜드를 기획한 디렉터로서의 면모를 당당히 드러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와인을 들고 포토타임을 가지는 한편, 손 하트와 화사한 미소를 선보이며 언론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햇살처럼 환한 안소희의 미소와 사랑스러운 표정이 현장을 한층 더 빛나게 만들었다.

특히 안소희는 와인의 맛과 스토리를 설명하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전했다. "블렌딩부터 디자인까지 하나하나 진심을 담아 준비한 와인이다. 더운 여름에 시원하게 마실 수 있는 와인 많이 즐겨주시기 바란다"고 전하며 그녀만의 섬세한 취향이 담긴 크리에이티브 프로젝트를 소개했다.

이처럼 이번 와인 런칭은 단순한 셀럽 제품을 넘어, 안소희가 브랜드의 방향성과 정체성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이끈 의미 있는 여정으로 평가된다. 안소희의 와인 브랜드 '쉬머'는 전국 CU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재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