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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신화 이민우가 결혼 소식과 함께 두 아이의 아빠가 되는 심경을 전하며, 예비 신부의 얼굴을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민우는 "2013년 1월 지인을 만나는 자리에서 예비 신부를 처음 만났다"며 첫 만남을 회상했고, 이어 "여자친구 뱃속에 아이가 있다"는 2세 소식까지 공개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이민우는 예비 신부가 딸을 키우고 있는 싱글맘이라는 것을 밝히며, 예비 신부와 아이를 함께 품고 가정을 꾸릴 것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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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남'이 된 이민우의 러브스토리는 오는 9일(토) 오후 9시 20분 방송되는 KBS 2TV '살림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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