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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문아들')

기사입력 2025-08-07 21:16


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

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

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

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정일우가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주말드라마 '화려한 날들'의 배우 이태란과 정일우가 출연했다.

이날 정일우는 친해지고 싶은 사람으로 홍진경를 꼽은 뒤 "진취적이시고, 사업하실 때 추진력이 강하시지 않냐"고 했다. 이에 주우재는 "동업하려고 하냐"며 장난을 쳤고, 김숙도 "김치 사업 관심 있냐"며 거들었다.

정일우는 "가훈이 진취적인 사람"이라면서 "배우 생활만 계속해 오다가 회사를 운영하고 있다. 배우의 삶과, 회사를 운영하는 운영자로서의 삶은 또 다르더라"고 했다. 이어 정일우는 "외적인 건 크게 중요하지 않다"면서 "스타일 좋고 개성 있다"고 칭찬했다.


정일우 "달고나커피 유행시켜...BBC, 뉴욕 타임즈와 인터뷰도" ('옥…
그러자 홍진경은 "식품 사업 시작하려는 거냐"고 했고, 정일우는 "뭐 아무튼"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때 정일우는 "홍진경 유튜브 채널도 나가고 싶다"고 하자, 홍진경은 "공부 채널이니까 일우 씨한테 뭐 하나 배우면 된다"고 했다. 이에 정일우는 "요리 잘한다. 예전에 '편스토랑' 할 때 달고나 커피를 유행시켰다"며 "BBC, 뉴욕타임즈에도 인터뷰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정일우는 "검색 전세계 1위가 달고나 커피였다. 근데 사람들이 달고나 커피는 아는데 정일우가 유행시켜는지는 모른다"고 서운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안겼다.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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