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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방송인 박수홍이 사랑스러운 아내, 딸과 함께한 따뜻한 가족 일상을 공개했다.
이후 영상에는 박수홍도 등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가족과의 소중한 순간을 만끽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딸에게 다정하게 뽀뽀를 하고, 손으로 큰 하트를 그리는 등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냈다.
박수홍의 말처럼 다이어트를 통해 작아진 엄마 김다예, 그리고 어느덧 훌쩍 자란 재이 양의 모습은 평화롭고 화목한 가족의 분위기를 전하며 보는 이들에게 흐뭇함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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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법정 공방을 진행 중이다.
박수홍의 친형과 형수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동안 박수홍의 매니지먼트를 전담하며 법인 라엘과 메디아붐, 그리고 박수홍의 개인 자금 총 61억7000만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