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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장성규는 성형외과를 찾아 "수술하면 차은우가 될 수 있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눈 사이 먼 거를 컴플렉스라고 느껴서 안경을 못 벗는다"며 "코를 세워야 되나"라며 진지하게 고민 상담을 진행했다. 이어 그는 "그러면 눈 사이 좁아지냐"고 물었고, 의사는 "앞트임"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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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장성규는 "오늘 말씀 주신 것 들을 잘 보완해서 수술을 해주시면 제가 차은우 씨처럼 될 수도 있냐"고 물어 폭소를 자아냈다. 당황한 의사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한 숨을 내쉬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