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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복구됐다.
유튜브 측은 "재검토 결과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지 않는 채널로 확인됐다"며 "유튜브의 목표는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하는 콘텐츠가 없도록 만전을 기해 모든 사용자에게 안전한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이러한 노력을 기울이는 과정에서 간혹 실수가 발생하기도 한다. 실수로 불편을 끼쳐드려 사과 드린다"고 사과했다.
11일 손연재의 유튜브 채널이 삭제돼 팬들을 놀라게 했다. 유튜브 측은 '유튜브 커뮤니티 가이드를 위반했기 때문에 채널이 삭제됐다'고 알려 뒷광고를 비롯한 여러가지 추측이 제기됐다. 그러나 가이드를 위반한 사실이 없다고 밝혀지면서 이번 일은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