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차주영이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의기투합해 광복 80주년 기념 '빛을 담은 항일유산' 특별전의 도슨트로 참여했다.
이번 일을 기획한 서 교수는 "지난주 차주영과 함께 항일 독립운동에 관한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알리는 다국어 영상을 제작하여 먼저 공개했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관람객들이 항일 역사를 보다 쉽게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대중적으로 친숙한 셀럽의 목소리로 전시물을 소개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국가유산청과 서경덕 교수는 오는 9월 항일독립 문화유산에 관한 또다른 다국어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