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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생일을 맞이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삼성서울병원 관계자는 "창빈 씨의 따뜻한 마음과 1억 원의 기부금이 환아와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아이들의 치료와 회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창빈은 꾸준한 나눔과 선행을 실천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2025년 경남·경북 지역의 산불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희망브리지(전국재해구호협회)와 월드비전에 기부했으며,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긴급구호에 써달라며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에 후원해 '아너스클럽'으로 위촉됐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