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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허안나가 코 재수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진짜 속상했다. 매주 화면에 나오는 사람인데 점점 코가 삐뚤어진다니. 그래서 당장 여기저기 유명한 병원들을 알아보는데 그때는 화려한 코가 유행이어서 그런지 내게는 너무 안 어울리고 이미지가 확 달라질 거 같아서 부담스러워 수술을 포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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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허안나는 2007년 MBC 공채 개그우먼으로 합격, 이후 2009년에는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에도 합격해 활동했다. 2019년에는 동갑내기 개그맨 오경주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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