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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팬들을 위해 청음회를 개최한다.
이번 청음회는 약 5만 명 규모로, 국내 음원 공개 전 청음 이벤트로는 역대 최대이자 기록적인 사례로 주목도 받고 있다.
특히 극장의 대형 스크린과 생생한 사운드로 음반의 완성도 극대화는 물론, 마치 콘서트장에 온 듯 몰입감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컴백 전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한 임영웅의 정규 2집은 29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신곡 외에도 10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또 다시 하늘빛 축제를 펼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