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영애와 김영광이 JTBC 간판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 함께 출연한다.
이번 출연은 특히 이영애의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라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그는 지난 2023년 SBS '미운 우리 새끼' 이후 약 2년 만에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다. 평소 좀처럼 공개되지 않았던 이영애의 '리얼 냉장고' 속 사생활이 베일을 벗을 전망이다.
김영광 역시 '냉부해'와 인연이 깊다. 2015년 출연 이후 무려 10년 만에 재출연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냉장고를 공개한다. 두 사람의 케미와 솔직한 입담이 방송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