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kg' 김윤지, 16kg 감량..딸 안고 폭풍 운동 "출산 전보다 더 빠져" ('슈돌')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출산 후 16kg을 감량한 늘씬한 몸매를 공개했다.

15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슈돌의 새로운 가족! 할리우드 배우 윤지네'라는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슈돌'에 새롭게 합류한 김윤지와 딸 엘라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김윤지는 출산 후 다이어트에 성공,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았다.

김윤지는 조리원에서 운동을 시작해 출산 후 16kg을 감량했다고. 오로지 홈 트레이닝으로만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는 김윤지는 딸을 안고 폭풍 운동을 해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출산 전보다 몸무게가 더 빠져 있는 상태다. 168cm인데 몸무게 47kg이다"라고 전했다.

또 유학파인 김윤지가 딸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모습도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한편 김윤지는 2021년 개그맨 이상해, 국악인 김영인 부부의 아들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딸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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