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90→57kg 감량도 부족했나..."5kg 더 뺄 것"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몸매를 공개했다.

15일 박수홍의 유튜브 채널에는 '재이의 첫 네발기기 | 아빠한테 기어서 왔다 감동의 순간'이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딸 재이가 처음으로 네발기기에 도전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지만 재이는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계속 뒤로만 기어갔고, 이를 지켜보던 박수홍은 "뒤로 가지 말고 앞으로 가야 한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다예는 직접 네발로 기어가며 시범을 보여줬다. 특히 이 과정에서 헐렁한 옷 사이로 드러난 늘씬한 몸매가 눈길을 끌었다.

김다예는 출산 당시 체중이 90kg까지 불었지만, 출산 이후 무려 33kg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딸 재이의 돌잔치를 앞두고 "두 달 안에 5kg을 더 감량해 52kg까지 만들겠다"고 선언해 주목받고 있다.

한편 박수홍은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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