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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곧 세 돌을 앞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각종 색깔을 영어로 주저 없이 말하며 '언어 천재' 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1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의 아들 준범이가 훌쩍 자란 모습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어 엄마가 아침을 준비하는 동안 준범이는 직접 영상을 클릭 하는 등 폭풍성장한 모습으로 눈길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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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홍현희는 "파란색과 주황색을 섞으면 무엇이 될까. 초록색이 됐다"면서 "초록색과 파란색은 영어로 뭐냐"고 물었다. 이에 준범이는 바로 "그린", "블루"라며 색깔을 영어로 주저 없이 말했다.
그때 홍현희는 "마지막 하나 안 했다. 레드는 영어로 뭐냐"고 묻자, 준범이는 "레드는 영어다"면서 바로 알아채며 '언어 천재' 다운 면모를 발휘해 감탄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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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