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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재이의 방송 의상 기록용 SNS를 새롭게 개설했다.
박수홍은 16일 "재이의 ootd #베이비핑크룩 #이모 선물룩"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의 콘셉트는 핑크 러블리였다. 핑크 머리핀에 선물 받은 핑크색 의상, 핑크 양말까지 착용한 것. 러블리 공주님 그 자체였다.
아기 모델답게 표정과 포즈도 다양했다. 가만히 앉아 옅은 미소를 짓거나 쇼파에 앉아 눈을 크게 뜬 채 귀여움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재이 양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이 과정에서 "10개월 진입. 74cm, 8.8kg"라면서 폭풍성장 중인 재이 양의 모습 속 클수록 엄마와 아빠를 똑 닮은 인형 같은 비주얼을 자랑 중인 모습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러한 가운데 박수홍은 최근 "재이 데일리, 방송 의상 기록하려고 만들었다"며 딸 재이양의 의상 기록을 위한 SNS를 새롭게 개설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수홍은 지난 2021년 23세 연하의 김다예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시험관 시술을 통해 지난해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