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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배우 김일우가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에서 진솔한 속마음을 드러냈다.
김일우의 안타까운 가정사는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게 만들었다. 그는 "어린 시절 부모님의 결혼 생활은 원만하지 않았다. 결혼이 곧 행복이 아니라는 생각을 갖게 됐다"며 자신의 아픔을 밝혔다. 이후 그는 "이런 것들을 보며 결혼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진심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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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일우가 출연하는 '신랑수업'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진들이 결혼에 대한 각자의 생각과 현실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밤 9시 30분 채널A에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