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안은진이 무더운 여름밤에도 흔들림 없는 자기 관리로 눈길을 끌었다.
안은진은 21일 자신의 SNS에 "건 삶 행 삶"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은진은 뜨거운 열대야 속에서도 한강 러닝을 즐기며 땀 흘리는 모습과 요가로 유연함을 뽐내는 장면을 나란히 공개했다. 꾸준한 자기 관리와 건강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근황에 팬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한편, 안은진은 최근 tvN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운 전공의생활'에 특별 출연해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이어 넷플릭스 '다 이루어질지니', SBS 새 드라마 '키스는 괜히 해서!'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는 중이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